국가장학금 소득구간 기준 총정리: 2026 신청 일정·지원금·산정 방식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시작되면서 올해 소득구간 기준을 다시 확인하려는 학생·학부모 문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소득구간 산정 방식의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올해 신청자들은 “구간 기준이 정확히 어떻게 적용되는지”, “지원금은 얼마인지”, “올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를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일정, 소득구간별 지원 금액, 소득·재산 산정 방식, 정부가 검토 중인 개선 방향, 신청 전 필수 체크사항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일정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 기간을 11월 20일 오전 9시부터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로 공지했습니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입니다. (교육부 국가장학금 안내 참고 — 교육부 ‘대학생 지원 정책’ 메뉴에서 확인 가능)

확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11월 21일부터 꼭 신청하세요!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11월 21일부터 꼭 신청하세요!

 

2026 국가장학금 관련 교육부 보도자료를 올려드리오니 참고하세요

[교육부 11-22(금) 조간보도자료] 확 달라지는 국가장학금 11월 21일부터 꼭 신청하세요.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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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kosaf.go.kr)

모바일 앱(한국장학재단)

1차 신청 기간 내 24시간 신청 가능

단, 마감일(12월 26일)은 오후 6시 종료

● 신입생(고3·N수생 포함) 유의사항

대학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1차 기간 중 신청 가능

최초 신청 후 대학 등록 여부만 추후 반영되므로 반드시 신청해야 함

● 재학생 유의사항

재학생의 원칙은 “반드시 1차 신청”

2차 신청은 특별사유가 아닌 이상 지원 제외 가능성 있음

 

국가장학금 소득구간 산정 방식

국가장학금은 가구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1~10구간이 산정됩니다.

 

 

여기에는 단순한 월소득뿐만 아니라 재산, 가구원 수, 부채, 가구 특성이 모두 반영됩니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안내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
● 1) 소득평가액

건강보험료 기준

근로·사업·기타소득 반영

비정기·일시적 소득은 일부 공제

● 2) 재산의 소득환산액

부동산·전세보증금·금융자산 등을 환산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일정 공제 및 환산율 적용

실거주 주택은 일부 공제를 통해 부담 완화

● 3) 가구원 수 적용

부모와 학생의 부양 관계

분리 거주 학생의 독립가구 인정 여부

맞벌이 가구 추가공제 등

소득·재산 기준은 매년 일부 조정되기 때문에 신청 전 반드시 최신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 소득구간별 지원 금액

2026년 지원금은 2025년과 동일한 구조를 유지하되, 구간별 지원 규모가 명확히 제시되었습니다.

 

 

✔ 국가장학금 I유형 지원금

✔ 다자녀 국가장학금(대학생)

● 첫째, 둘째

● 셋째 이상(대학생)

기초·차상위~8구간: 등록금 전액 지원

9구간: 200만 원

다자녀 지원은 해마다 확대되어 현재는 셋째 이상 자녀에게 가장 강력한 지원금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가장학금과 함께 신청 가능한 장학금

✔ ① 주거안정장학금

원거리 통학이 어려운 기초·차상위 대학생 대상

임차료·관리비·수도‧연료비 등 지원

국가장학금과 함께 신청 가능

✔ ② 국가근로장학금

교내·교외 근로 제공

근로시간에 따라 장학금 지급

생활비 지원 기능

이 두 장학금은 모두 국가장학금과 동시에 신청 가능하므로 1차 신청 기간에 함께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최근 정부 논의: 소득구간 ‘산정 방식’ 개선 가능성

최근 정부 간담회에서는 소득구간 산정 방식의 정교화가 추진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는 2025~2026년 동안 이어지는 정책 논의로, 장학금 신청자들의 체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 ① 재산 공제 폭 확대 논의

부동산, 전세보증금 등 자산이 과도하게 반영되는 문제 개선

실거주 주택·필수 자산 공제 폭 확대 가능성

✔ ② 단기 근로·군복무 소득 반영 방식 개선 검토

군 복무 급여로 인해 구간이 높아지는 문제 지적

단기 알바 소득 과다 반영 사례도 개선 필요

✔ ③ 독립가구 인정 기준 완화 검토

학생 단독가구의 실질 부담을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조정 가능성

✔ ④ 맞벌이 가구 공제 방식 현실화

소득 합산 방식이 가구 실제 소비·부담과 다르다는 지적 반영

✔ ⑤ 연 소득 변동 폭이 큰 가구의 평균 소득 반영 논의

최근 경기 변동성 증가에 따른 제도 보완 필요성 제기

이러한 논의는 아직 발표 단계가 아니므로 즉시 적용되지는 않지만, 향후 장학금 구조가 더 현실화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 ①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필수

동의가 완료되지 않으면 심사가 진행되지 않음.

✔ ② 소득·재산 자료 누락 여부 확인

재산 변경·이동이 있었다면 사전에 점검해야 함.

✔ ③ 학적 정보 변동 여부 확인(전과·편입·휴복학)

변경정보 미반영 시 구간 산정·지원금에 영향.

✔ ④ 군 복무·휴학 중 학생도 신청 가능

소득 구간은 동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반드시 신청 필요.

✔ ⑤ 대학 등록금·자체장학금과의 조정 여부 확인

일부 대학은 지원 체계가 다르므로 미리 안내 확인 필요.

2026 신청 핵심 요약

 

1차 신청: 11월 20일 ~ 12월 26일 오후 6시

신입생도 대학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

I유형 지원금: 1~3구간 600만원, 

4~6구간 440만 원 등

다자녀: 셋째 이상 1~8구간 전액

주거안정·근로장학금도 함께 신청 가능

정부는 소득구간 산정 방식 현실화를 추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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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고등교육 공공자료